이제 여름인것 같은데…. 주변에서 “독감 걸렸다”는 얘기 많이 들리시죠?
저도 처음엔 “아직도 독감 유행해?” 싶었는데,
올해는 늦게 유행한 B형 독감이 진짜 심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에 A형 독감, B형 독감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A형 독감때… 정말 죽다 살아난 기분이었는데 B형독감도 만만치 않더군요.
🦠 B형 독감, 감기인 줄 알면 큰일 납니다
B형 독감은 A형보다 증상이 은근히 늦게 퍼지지만,
막상 걸리면 장기전 + 소화기 증상으로 고생하게 돼요.
제 증상은 이랬습니다:
- 열은 37.8~38도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A형처럼 확 치고 올라오진 않았어요) - 대신 배가 아프고 토할 것 같은 느낌, 식욕은 완전히 실종
- 기침은 심하진 않았지만, 콧물+두통+무력감이 오래갔어요
- 특히 배가 자주 아파서 장염인가? 싶을 정도였어요
처음엔 감기려니 하고 며칠 버텼는데,
소화기 증상이 너무 심해서 병원 갔더니 B형 독감 확진…
A형 독감이랑 뭐가 다른지 비교해볼게요
| 항목 | A형 독감 | B형 독감 |
|---|---|---|
| 유행 시기 | 보통 11월~2월 | 2월~5월까지 늦게 유행 |
| 열 증상 | 39도 이상 고열, 급격히 오름 | 37~38도 미열, 잔잔히 지속 |
| 주요 증상 | 두통, 근육통, 고열, 피로 | 복통, 설사, 구토, 전신 무력감 |
| 전염력 | 매우 강함 (대유행 가능성↑) | 비교적 낮지만 가족 간 전파 흔함 |
| 회복 기간 | 5~7일, 체력 소모 큼 | 열은 빨리 가라앉지만 소화기 회복에 시간 걸림 |
😷 올해 B형 독감, 왜 이렇게 많은 거야?
- 요즘 유행하는 B형은 주로 학생층, 어린이, 학부모 중심으로 번지고 있어요.
- 학원, 학교에서 감염된 아이들이 집으로 전파하면서
“엄마도 같이 앓는 패턴” 진짜 많아요.
저도 초등학생 아이가 먼저 열이 나서 병원 갔더니
“B형 독감입니다”라는 진단을 받고,
이틀 뒤에 저도 배 아프고 열나기 시작…
한 집안이 통째로 감염됐습니다.
🛌 격리 기준? 꼭 알아두세요
- B형 독감도 법적 격리는 아니지만,
보건당국에서 **“발열 후 최소 24시간 + 5일간 외출 자제”**를 권장합니다. - 특히 어린이집, 학교, 요양시설은 5일 이상 격리 요청이 많아요.
저도 회사는 재택근무 전환,
아이 학교는 출석인정 결석 처리로 5일 쉬었습니다.
🍲 회복 팁: B형 독감은 ‘장 관리’가 핵심
A형은 열 때문에 기운 빠지는 게 문제라면,
B형은 진짜 **“먹는 게 문제”**예요.
제가 실제로 한 회복 루틴:
- 매 끼니 미지근한 미음, 죽, 삶은 감자 위주
- 탈수 예방 위해 이온음료 + 따뜻한 보리차 수시 섭취
- 증상이 가라앉기 전까지는 기름기, 우유, 과일도 다 피했어요
열보다 소화기가 힘든 독감, 진짜 맞습니다…
✅ 지금 유행 중인 B형 독감, 이렇게 대비하세요
- 아이들 복통 + 미열 나면 바로 병원
→ 장염으로 오진하기 쉬워요 - 가족 중 한 명이라도 확진 시, 집안 소독 & 분리 필수
- 수건, 컵, 식기 따로, 물 따뜻하게 자주 마시기
- 예방접종은 매년 4가 독감 백신으로 맞아두는 게 좋음
- 증상 없을 때도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자주
정리하며 – 독감, 이름은 같아도 전혀 다르다
전에 A형독감 걸렸을 땐
“독감은 열이 문제야”라고 생각했는데요,
올해 B형독감 걸려보니
“이건 속이 뒤집어지는 고통이다…” 싶더라고요.
두 독감은 완전히 다른 병 같아요.
A형은 ‘고열·몸살’, B형은 ‘장염+감기 복합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 그리고 독감확진 받으면 타미플루나 페라미플루 처방 받잖아요.
타미플루는 먹는약이고 페라미플루는 수액주사 인데요, 가격은 페라미플루가 비쌌지만 실비처리 되고 회복이 빠른 느낌이었어요.
A형 독감때 타미플루 처방 받았었는데 그때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약 챙겨먹는것도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B형 독감때는 페라미플루 맞자 해서 맞았는데 회복도 좀 더 빠른 느낌이고 (근데 이건 B형독감이라 그럴 수도 있어요) 계속 약을 챙겨먹지 않아도 되니까 편했어요.
그래서 독감이시라면 페라미플루 추천해요!